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다시 찾았다.
5년전 쯤 처음 방문한 이래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어머님이 안치된 동화경모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는 매년 한번 이상을 들러볼수 있을것 같다.
헤이리는 15만평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는데
이 마을은 역시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건물이나 마을이 시내와는
차별되는 스타일로 마치 외국의 마을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점점 상점과 카페등 상업적인 시설이 많아져 순수한 예술마을이라는 이름에 다소 걸맞지
않아지는 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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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 안내도
헤이리 마을로 들어서는 9개의 입구중 4번째 문
아이스크림 버스
어느 카페 정원의 멋진 장식
갈대 광장
연못 속의 오리
한향림 옹기박물관
가운데 끼어....
인형박물관
헤이리마을 길건너에 있는 영어마을
영어마을
토이뮤지엄 앞의 옛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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