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 축제 (2006. 9)

요즘 겨울철이라 별로 구경다닐곳도 없고 출사할 곳도 많지 않은데다

지난주부터 거의 일주일간 몸컨디션이 좋지 않아 방콕하며 앓고 있는중이라

새로운 사진을 담으러 출사할 겨를이 없어 예전에 다녀왔던 여행 사진들을 찾아봤다.

 

2006년 9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가 된 봉평에서 개최된 메밀꽃 축제에

처음으로 다녀왔다. 그리고 5년 뒤인 2011년 딸과 사위와 함께 집사람과 함께 다녀왔다.

그중 5년전 사진은 아래 링크 주소에 올린바 있고 이번에는 10년전의 사진들을 올린다.
 10년이 되어가는 사진들인데 당시 디카의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님 당시 나의 사진 실력이

지금만 못해서 그런지 사진의 질이 지금 보니 만족스럽지 못하다.

 

2011년에 다녀온 봉평 메밀축제 현장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dohihahn/1110

http://blog.daum.net/dohihahn/1116

http://blog.daum.net/dohihahn/1121 으로


장승들
 
효석문화제 Ad Balloon
 
그간 사진에서만 보던 섶다리를 처음 건너보았다^^
 
섶다리를 건너며 즐거워하는 관광객들
 
뚝가의 장터(소설에 나오는 그 장터가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고 함)
 
 
 메밀밭(꽃들이 많이 시들었음)
 
 

 
소설에 나오는 물레방아간
 
물레방아로 실제 곡식을 빻아 팔고 있는 광경
 
물레방아간의 내부
 
이효석 생가로 가는 길
 

소설속의 나귀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어느 여인

엿장수 맘대로?

메밀밭과 그옆의 공사 현장
 

 

 

메밀밭을 배경으로 셀프 샷 

 
이효석 문학관 기념비
 
이효석 문화관 앞의 시화전
 
이효석 문화관

길가의 코스모스
 
도처에 있는 메밀 밭의 모습
 
다시 섶다리를 건너
 
주차장 옆에 새로 조성된 장터
 
더덕주
 
메밀 막국수를 만들고 있는 여인들
 
먹거리 장터(주로 메밀을 재료로 만든 음식이 많음)
 
메밀 막국수 한 그릇 하고...(한그릇 3천원의 저렴한 가격치고는 괜찮은 편임)

노랗게 익어가는 벼 

 수수밭 너머로 보이는 메밀밭 

이효석 생가 입구 

이효석 생가 입구에서 땅위에 카메라를 놓고 셀프샷
 
이효석 생가


이효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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