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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요·가곡

바위섬/김원중

by DAVID2 2012. 6. 28.

 

김원중 / 바위섬(1984)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김원중 / 바위섬(2017년 KBS 콘서트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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