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동묘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타면서 동묘역이라는 방송을 들어본적도 있고 실제 차나 버스를 타고
인근 지역을 지나친 적은 있지만 항상 복잡하고 지저분해 보이고
특히 이곳이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의 영을 모신곳(이 사실도 알게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이라 해서 별로 가볼 생각이 안 들었었다.
그래도 이곳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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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임진왜란 중인 1593년에 왜군에 의해서 파괴된 것을, 명나라 신종이 친필 현판과 함께
건축자금을 지원하여 재건하였다. 1599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601년에 완공하였다.
1601년에는 동묘, 서묘, 북묘가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동묘만 건재해 있다.
단층
동묘의 정문인 외삼문
정문과 3면의 벽을 둘러쌓고 있는 벼룩시장 때문에 수많은 상인과 물건들 그리고 물건들을 보러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과연 보물이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동묘공원 비
내삼문
하마비
내삼문
동무
정전
내삼문에서 본 외삼문
정전
동무
안내판
정전
서무
정전앞 조각들
정전 옆면
정전 후면
정전, 내삼문 그리고 서무
정전 속에 안치된 관우의 금동상
동묘 담을 둘러싼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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