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응봉산 정상에서 2016년 개나리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에는 축제 첫날 다녀왔는데 축제기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축제 전날인 어제
미리 다녀왔다. 개나리는 거의 만개한 상태이고 날씨도 비교적 좋았고
그간 수년간 뚝섬로 공사로 폐쇄되었던 뚝섬로로 내려가는 목제 계단이 다시
개방되어 오랜만에 멋진 장관을 즐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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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응봉역에서 응봉산 팔각정(응봉산정)으로 올랐다가 뚝섬로로 내려와 용비교를
건너 서울숲으로 갔지만 동영상 편집은 반대로 용비교 쪽에서 바라본 풍경부터 편집했고
아래 사진은 실제 올랐다 내려온 순서대로 사진을 올렸다.
응봉산 인공암벽공원 윗쪽의 응봉산 정상길
정상을 앞두고
정상 바로 아래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뚝섬길과 그 앞의 강변북로
응봉산에는 개나리만 있는것은 아니고 매화도 몇그루 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숲
응봉산 아래를 질주하는 경의.중앙선
응봉산 정상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숲
응봉산정
개나리 사이로 보이는 갤러리아 포레
응봉산 암벽의 개나리 군락
뚝섬로로 내려가는 계단은 지난 몇년간 도로 공사로 폐쇄되었었다
뚝섬로에서 바라본 응봉산
경의. 중앙선
이번에는 앞부분을 제대로 잡았다
강변 뚝섬로에서 바라본 응봉산정과 정상의 개나리 군락
개나리가 만개한 응봉산과 중앙선이 지나가는 장면을 잡기위해 진사들이 뚝섬로에서 기다린다.
최대한 줌인해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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