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청계산을 찾았다.
비교적 가깝고 그다지 험하지 않아 오래전 몇번 다녀온 곳인데 아마 2000년
넘어서는 처음 아닌가 생각된다.
요즘 진달래가 멋있다고 해서 갔는데 일기 예보에도 없던 봄비가 제법 내려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려니 불편하여 많이 담아오지는 못했댜.
청계산 진달래 능선 입구
비가와서 폼은 포기하였다.ㅎㅎ
개나리와 더불어 진달래가 청계산에도 봄이 오고있음을 나타낸다
비에 안개 그리고 미세먼지까지 가세하여 우수 조망 명소라도 별로 볼거리가 없다
비를 피하려 카메라 한대는 옷속에 넣어 폼이 더 엉망이다.
비때문에 정자나 비를 피할수 있는 휴식장소는 꽉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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