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두번째 포스팅은 바람의 언덕과 놀이 테마파크의 모습이다.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이 언덕은 김언경 작가의 수많은 바람개비들이 바람이
불때마다 돌아가는 장관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이 연날리기 장소로 애용하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아 연날리기 장소로 제격이다
연날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제대로 날리는 연은 모두 어른들이 날리고 있다.
하기야 요즘 애들이 언제 연을 날려볼 기회가 있겠는지....
바람의 언덕 오른편의 기둥 조형물
그리고 전투기 한대
어른들이라도 40대 정도라면 연날리기 경험이 별로 없을듯....
연이 아래로 곤두박질하여 건지고 있다
바람의 언덕 야외 무대
바람의 언덕의 거인 조형물 (땅속에서 솟았나?)
바람의 언덕의 명물인 색색의 바람개비들
그리고 수상 카페
이곳은 나무 그늘이 많지않다 텐트가 눈에 많이 띈다
연못속의 거대한 수도 조형물
연못속의 조형물
(여름에는 노랑어리연 밭위에 멋진 모습을 나타낸다. 새무리라고 하는데 차라리 올챙이 무리처럼 생겼다)
놀이 테마공원
놀이 테마공원 옆의 기차역 (이 철로가 도라산역을 통해 이북으로 연결되었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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