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헤이리 예술인마을에서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13일 동화경모공원에 간길에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 들렀다.

공휴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지금껏 헤이리에 여러차례 갔지만 이날은 가장 인파가 많아

주차하기도, 차로 운전하고 다니기도 불편한데다 날씨도 생각보다 더워

 차를 한곳에 세우고 약 한시간동안 바삐 돌며 봄의 풍경을 사진에 담고 돌아섰다.

아직도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는 헤이리 마을

수양벚꽃 앞에서

조팝나무

홍매화가 아름다워 여러장 담았다

분위기 있는 카페

토이 뮤지엄

펜스가 아름다워서

날씨가 제법 더워 아이스크림 버스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배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