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봄 (4)

서울숲의 봄 네번째 포스팅으로는 수변휴게실을 비롯하여 서울숲의 연못과 물길을 중심으로 올린다.

갤러리 정원과 함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서울숲의 모습을 도착하자마자 분수쇼 시간이

 끝나버려 멋진 분수의 모습을 세장밖에 못 담은점이 아쉽다.

  

습지생태원 가는 길목의 나무 다리

시원한 수목 그늘아래서 분수쇼를 감상하는 방문객들

연못 앞에 주상복합 건물 같은 거대한 건물이 올라가는 중인데 이곳에 사는 입주민들은

서울숲을 앞마당처럼 보고 즐길수 있을듯하다

도착하자마자 끝나버린 분수쇼

연못의 다리는 항상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있다

물가를 좋아하는 노랑색 꽃창포

소망폭포

나비정원 옆의 연못

거울 연못

거울연못과 조각정원

붓꽃은 창포와 달리 습지가 아닌곳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그런데 붓꽃이 맞기는 한지. 북꽃과 창포 그리고 꽃창포를 정확히 구분할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