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5월 (4)

지난 5월 11일 다녀와 3회에 걸쳐 포스팅하였던 '올림픽공원의 5월' 시리즈를

4편부터 다시 시작한다.  4편은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진입하는

동문에서 시작하여 잔디광장, 88호수, 나홀로나무 언덕을 돌며 담은 공원의 푸르고

싱그러운 수목을 중심으로 담았다.

이 엄지 손가락은 소마 미술관 쪽에 있었는데 언제 왜 이곳으로 이전하였는지...

아마 지하철 공사 때문인가?

 아이들이 주차해놓은 킥보드

멀리서 볼때는 여인이 홀로 앉아 있는 줄 알았는데....

줌인해 보니 남자의 자세가 공공 공원에는 좀.... 아이들도 많은데....

88호수와 정자

이 건물을 담을때마다 느끼는 점은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경치 좋고 공기 좋고, 점심 도시락 싸가지고 오면 그야말로 매일 피크닉이네.....

어떻게 담은 셀프샷인지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호돌이 열차

나홀로 나무와 제충국 꽃밭

삼각대와 DSLR 카메라로 셀프샷을 하는 어려움이 바로 이런 사진을 담을때이다.

반셔터 기능이 없어 중앙 아니면 촛점이 안맞는다는 점.(내껏만 그런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여인들도 다 아름다워 보인다

찔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