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의 초여름 (1)

올해 처음으로 선유도를 방문하였다.

그간 매년 두어번 정도 방문하였던 곳인데 요즘 손주들 보느라 외출과 출사가

줄어들다 보니 지난 주말 처음 다녀오게 되었다.

봄에 비해 꽃들은 많이 져버렸지만 대신 싱싱한 녹음이 시원하게 우거져

나름대로의 멋과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선유도의 풍경중 첫 포스팅이다.

선유도 정문

수질정화원의 수초들

온실옆의 흰꽃덩굴

수질측정소 입구 (외부인 출입금지라 들어가 본적이 없다)

양화대교

수질정화원

선착작으로 들어가는 길도 예전엔 개방되었었는데 이제는 출입금지되었다

선유정 앞의 벤치에서

층층나무

지각생 연산홍

녹색기둥의 정원

층층나무

수생식물원

수생식물원과 시간의 정원 사이의 담쟁이 골목

시간의 정원의 미니 폭포

시간의 정원

무슨꽃인지 이름은 몰라도 요즘 눈에 많이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