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안산 여행길에 들른 화랑공원의 모습이다.
봄 내내 피어나던 꽃들은 거의 져버렸지만 공원 자체의 멋과 막 피어나기 시작한
연꽃, 그리고 호수길은 평온한 힐링을 제공하는 듯하다.
몇년전 잠간 들른 적은 있지만 이번에 제대로 섭렵하고 왔다.
미술관과 세월호 합동분향소
인공암벽등반장
화장실에서도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멋진 등나무 휴게소
미술관을 배경으로
미술관 앞의 작은 연못
호수가의 멋진 정자
연꽃은 잎이 무성해졌지만 꽃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호수의 갈대를 배경으로
전망대 정자에서
연꽃이 듬성듬성 보이는데 만개할때 왔으면 얼마나 더 멋질까
이런 스타일의 조각이 용산가족공원에도 임진각에도 있던데 어디에 또 있을까
호수 산책길
호수는 온통 연꽃으로 가득하다
경기도 미술관
야외무대
단원각
정자에서
아시아 타운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갈대습지공원 (2) (0) | 2016.07.01 |
---|---|
안산갈대습지공원 (1) (0) | 2016.07.01 |
안산 수인선 협궤철도길에서 (0) | 2016.06.30 |
수원화성 (6) (0) | 2016.06.29 |
수원화성 (5) (0) | 2016.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