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안산지역 여행시 다녀온 안산갈대습지공원의 여름 모습이다.
그간 두번에 걸쳐 이곳을 다녀왔은데 모두 11월, 늦가을 갈대가 누렇게 익어갈
즈음 다녀온데 비해 여름에는 처음으로 다녀왔다.
몰론 가을철 누렇게 변한 광활한 갈대밭에 비할수는 없지만 파릇파릇한 갈대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도 또한 멋지고 무성하게 피어오른 연꽃잎들도 싱싱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다만 연꽃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해 보름쯤 후에 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입구의 거대한 돌에 새겨진 갈대습지의 주제
생태관 내부
생태관 전망대에서 본 갈대습지
생태관 전망대에서 본 갈대습지
생태관 전망대에서 본 갈대습지
생태관 전망대에서 본 갈대습지
생태관 전망대에서 본 갈대습지
생태연못의 분수
갈대습지 지구로 들어서서....
초입에서 기념샷
생태관을 배경으로
곳곳이 설치된 휴식 장소
연꽃과 갈대가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를 풍긴다
더위에 잠간 휴식
조류관찰대에서 본 가마우지들과 갈매기 그리고 왜가리
갈대 외에도 푸르른 녹음이 우거져 시원한 풍경을 보여준다
시원한 녹음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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