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산 여행길에 귀로선에 있는 수원 당수동 시민농원을 들러왔다.
한편에는 수원 시민을 위한 텃밭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여러가지 꽃을 심어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제공하는 곳으로 친구 블로그에서 보고 찾았는데 요즘은 꽃 계절이
아닌듯 황화 코스모스는 거의 져가고 있고 연꽃과 해바라기는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다만 가을의 꽃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초여름인 이때 만발해 멋진 장관을 보여주고 있어
일부러 찾아간 보람이 있었다.
당수동 시민농장임을 나타내는 유일한 사진
삼각대로 가운데에 촛점을 맞추고 셔터를 누른후 앉아 찍었더니 촛점이 잘 안맞았다.
막 피기 시작한 연꽃
분홍색 연꽃은 안보이고 흰꽃만 보인다
황화코스모스는 거의 다 져가고.....
초여름 이건만 코스모스는 거의 만개상태이다
거창한 카메라를 설치하고 때를 기다리는 (?) 진사
물론 구리 코스모스 밭의 규모에 비할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코스모스 꽃밭에서. 역시 자동으로 담아 촛점이 안맞았다
해바라기도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포토존에서
입구로 나오면서 다시 만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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