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온도 제법 시원해진데다 날씨가 워낙 좋아 오후 늦게
올림픽공원으로 나섰다. 요즘 꽃들은 그다지 다양하지 않고 장관을
이루고있는 군락은 없는 편이지만 대기가 워낙 깨끗화고 청명해
사진이 잘 나올것 같아서 공원으로 나섰지만 오후 5시가 넘어 햇볕이
기울고 점차 어두워져 기대만큼은 잘 나오지 않았다.
먼저 들꽃마루의 꽃들을 올린다.
한편에는 황화 코스모스 그리고 반대편에는 풍접초를 심었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해 아직은 절정기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9월초는 되어야 활짝 피어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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