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숲에 다녀왔다.
집에서 약 3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계절따라 각종 꽃이 피어나고
여러가지 시설이 많아 자주 찾게 되는 곳인데 최소한 계절별로 한번씩,
일년에 서너번은 가게 된다.
특히 월요일에는 고궁이나 박물관들 휴원, 휴관하는 곳이 많아 월요일에
자주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 9월로 들어서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서울숲은 아직은 여름 모습이 한창이다.
서울숲의 3부 포스팅중 첫번째로 생태습지원과 갤러리 정원을 제외한
나머지 풍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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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진입로상에 새로히 들어선 컨테이너 상가, 식당, 카페촌
입구의 군마상이 이곳이 예전에 경마장이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한때는 9홀 골프장이였기도 하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닥분수
바닥분수
9월인데도 용감한 어린이 한명이 분수속에서 즐기고 있다
거울연못
거울연못가의 시원한 메타세콰이어
거울연못 너머로 바닥분수
전에 못보던 시설물이 들어섰다
가을에 특히 멋진 은행나무 숲
카메라에 줌렌즈만 부착하고가서 자동샷을 하려니 멀리 카메라를 설치하고 열심히 뛰어가 앉아야 한다
운치있는 공중전화 부스
색이 약간 바랜 수국
흔들 계단
웨딩 촬영 커플
하트형 화단 앞에서
야외 무대
관리사무소 앞의 화단
Segway 와 모터 스쿠터를 타며 데이트 하는 커플
연못 다리
중앙광장은 잔디를 깍는 중이라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일을 마치고 휴식중인 인부들
대형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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