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아차산 산행 포스팅이 정상까지의 과정이였다면 두번째 포스팅은
정상부터 하산하는 과정중 담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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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보루는 사적 455호로 서울과 구리시의 경게가되는 아차산 일대에 17개가 있었다.
보루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에 군사들이 주둔할 수 있도록 쌓은 요새로 아차산 보루군은
고구려가 한성백제의 왕성 위례성을 장악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차산 보루에 올라서면 위례성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와 주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백제는 심한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차산 정상이자 4보루
4보루
아차산 정상에서 본 강동
아차산 5보루
아차산 5보루에서 내려다 본 1보루
고구려정
5보루
백운대
1보루에서
5보루를 배경으로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구리한강 시민공원
오늘부터 코스모스 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핑크색, 붉은색보다는 초록색이 대세이다.
축제 준비에 바쁜 구리한강시민공원
아차산 정상에서
아차산은 그동안 여러번 다녀왔지만 꽃무릇은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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