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왔던 올림픽공원을 이번 목요일 다시 찾았다.
그간 잘 안찾던 88호수변과 몽촌 역사관쪽으로 진입하여 나홀로 나무를 경유하여
야생화 학습장으로 갔다가 마지막으로 들꽃마루로 나와 귀가 하였는데
먼저 동1문에서 잔디광장, 몽촌호수가와 역사관 그리고 나홀로나무 언덕까지의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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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경기장 옆의 조형물
오늘과 내일 이틀간 개최되는 2016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위해 마지막 준비중인 잔디광장
2016 조이올팍 페스티벌
이 푸르른 잔디와 나무들도 머지않아 누렇게 변하면 쓸쓸한 겨울이 오겠지
88호수의 날개들
오륜정
몽촌역사관
몽촌역사관 내부
시원한 메타세콰이어 나무 그늘에서
나홀로 나무 언덕 옆에서 진행중인 발굴작업
오늘은 나홀로 나무가 외롭지 않다
멀리서 볼때는 서양 여자와 데이트 하는줄 알았는데 줌인해서 보니 한국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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