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물러나는 여름 (2)

올해 올림픽공원의 마지막 여름 풍경이 아쉬워 다시 공원으로 산책나갔다.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사실 꽃들이 적은 편이라 꽃은 기대하지 않고 푸르른

잔디와 수목의 모습이라도 보러 갔는데 아직은 여러가지 꽃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두번째 포스팅은 야생화 학습장과 오고 가는 길목에서 만난 꽃들의 모습이다.

 

 

올림픽공원 야생화 학습장에서 만난 층층나무꽃

 

무궁화는 흰색이 더 멋진것 같다

 

 

 

 

 

백일홍 꽃속에 뭍혀

 

 

 

 

 

가우라 꽃밭

 

 

 

 

 

한성백제 박물관 담 옆의 벌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