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남산정상에 오른 이래 거의 1년만에 다시 올랐다.
지난해에는 야간에 올라 야간 풍경을 담아왔는데 (http://blog.daum.net/dohihahn/6380)
어제는 남산의 마지막 단풍을 보러갔다가 남산타워까지 올랐다.
남산의 아래자락에는 아직은 단풍이 어느정도는 남아있어 가을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상에는 단풍은 물론이고 나뭇잎도 거의 떨어져 벌써 겨울의 정취를 풍기고 있었다.
힐톤호텔 앞 남산공원 입구
저 높은곳을 향하여
남산 아랫자락에는 아직 노란 은행나무가 가을임을 나타내고 있다
정상에서 본 서울 시내
정상의 화단에는 요즘 꽃이 없어 겨울의 단골인 양배추같이 생긴 식물이 등장하였다
이 열쇄의 무게만 해도 엄청나다던데.....
팔각정
원래 열쇄가 있던 곳이 포화상태가 되어 이쪽에도 생겼는데 이곳에도 만만치 않다
봉수대
아래로 아래로.....
백범광장으로 향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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