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태국여행 (3)

Bangkok 시내 관광과 식사후 동양 최대의 휴양지 또는 동양이 와이키키로 일컫어지는

Pattaya로 향했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시간 반거리...
A one Hotel에 여장을 푼후 근처의 Mini Siam(미니시엄 또는 미니 싸이엠)을 방문하였다.
Siam이란 태국의 이전 국가명으로 영어로는 싸이앰 또는 샴이라고도 불러지는데 미니시엄이란
말그대로 태국의 주요 관광지를 미니 규모로 축소한것과 다른 한쪽에는 세계의 명소들을 축소해
놓은 2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의 심천(센젠)이나 제주도에 비하면 규모는 작은편이지만 처음으로 야간에 방문케 되어

멋진 조명이 비추는 small world를 구경할 기회를 갖게되었다.

미니시엄의 입구

프랑스의 에펠탑을 배경으로한 환영 사인

우리나라의 명소중 유일한 남대문 앞에서

미니시엄 관람을 끝내고 옆 광장에 열리고 있는 야시장에서.
망고와 몽키 바나나 그리고 과일의 왕인 듀리안을 총 3천원어치 샀는데 너무 많아

결국 다 먹지 못하고 일부는 버리고 옴. 

야시장의 과일 행상(뻘건것이 선인장 열매고 앞의 퍼런것이 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