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태국여행 (1)

 어제 1차로 다녀온 태국여행 사진에 이어 오늘은  약 10년전  갑작스럽게 다녀온 3차 태국 여행사진을 올린다.     
방콕과 파타이야 여행은 30여년전에 다녀온 후 처음이고 10여년전에 다녀온 푸켓여행을

포함하면 태국 여행은 이번이 3번째이다. 역시 여러번 다녀왔지만 흥미롭고

볼거리가 풍부하고 음식이 좋고 물가가 싸서 관광지로는 으뜸이 아닌가 생각된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지만 가는날은 밤늦게 도착하고  오는날은 아침 일찍 와서

사실은 3일간의 짧은 일정이였다.

먼저 첫날의 일정인 방콕에 있는 왕궁과 왕궁에 딸려있는 에머랄드 사원의 사진을 올린다.
태국에는 수많은 사원들이 있지만 이곳은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으면 입장시키지 않고 다른
곳과 달리 입장료를 내야하며 필히 현지 가이드의 안내하에만 구경이 가능하다.
태국이라면 대부분 이미 다녀오셨겠지만 기억을 다시 떠올리시면서 한번 감상하시기 바란다.
이때가 지난달 서거하신 태국왕 라마 9세 대왕 (Rama IX, the Great)의 즉위 60주년으로

대대적인 행사와 국민들의 왕에 대한 존경심을 볼수있는 기회도 되었다.

왕국속의 Wat Phra Kaew(Royal Temple)과 Emerald Temple
 3대 불교 건축 양식에 의해 지어진 3개의 대표적인 절

왕궁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