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태국여행 (2)

왕궁, Royal Temple 그리고 에머랄드 부처를 모신 에머랄드 사원 관람을 끝내고 인근에
있는 수상 대중교통 시설로 수상 시장과 인근 마을 그리고 새벽사원을 둘러 보았다.
수상시장은 시간대가 맞지 않아 대부분의 상인이 철수한 상태였지만...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수상 버스 정거장인 선착장에서

칵테일등 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유람선

나름대로 멋지게 꾸며놓은 어느 수상가옥. 홍수때는 집안으로 물이 범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고급 가재기구들은 주로 2층에 놓는다고 함

버스선박,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 등 많은 배들이 강을 따라 오르내린다.

상인 선박들

관광객들을 태운 유람선들

우리 일행이 탄 유람선

강의 모습. 물이 누런색으로 흙탕물 같지만 바닥이 황토라서 몸에 좋고 수질은

비교적 깨끗하여 수영은 물론, 세면과 양치질시에도 이 물을 사용한다고 함.

유람선에서 본 새벽사원

새벽사원중 메인 건물의 위용

70년대에 처음 갔을때는 계단을 따라 3층까지는 올라갔었는데

워낙 계단이 가파라 위험한지 오르지는 못하게 막어 놓았슴

가파른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