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유니온 타워에 다녀왔다. 금년 2월에 처음 다녀온 이래 6월에 다시 찾았고
6개월만인 지난주 다시 찾았다. 일년에 세번씩이나 찾을만큼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바로 옆에 지난 가을 개장한 스타필드 하남을 보러 간 김에 잠시 들렀다.
유니온 파크는 원래 쓰레기 소각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에
파크와 타워, 그리고 체육관으로 활용토록하여 하남 시민들의 복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차료도 전망대 입장료도 그리고 전망대 망원경 사용료도 모두 무료이고 또한 바로 앞
10분거리에는 한강과 갈대밭을 끼고 산책할수 있는 위례강변길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인데 하남 스타필드의 개장으로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 같다.
쓰레기 소각으로 항상 연기를 내뿜은 유니온 타워
유니온 타워 로비에서
유니온 타워 로비에서
유니온 타워에서 본 미사리 조정경기장
유니온 타워에서 본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왼쪽의 신시가지
유니온 타워 앞의 오리연못과 한강
유니온 타워 바로 옆에 들어선 스타필드
스타필드
유니온 파크의 물놀이 시설
유니온 타워에서
팔당대교
유니온 타워 마루에서 본 100m 지상
유니온 타워에 처음 오른 아내
스타필드 옥상에도 주차장이 제법 넓다
유니온 파크의 물놀이 시설
유니온 파크의 포토존
야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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