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Baez가 정식으로 무대에 데뷔한 것은 1959년 캠브리지의 포크 음악 클럽인 '클럽 47'에서였다.
Joan Baez는 이곳에서 Bill Wood를 만났고, 얼마후엔 Ted Alevizos까지 합류하여 앨범 [Folksingers
Round Harvard Square]를 보스톤의 지역 음반사인 베리타스에서 발표했다. 공연 기획자인
알버트 그로스만은 그녀를 눈여겨 봐두었다가 시카고의 유명한 포크 클럽인 The Gate Of Horn에
서도록 했다(미국의 컨트리 음악이나 포크 음악에서의 뮤지션들은 대개 이런 경로를 통해 발굴된다).
Joan Baez가 미국 전역에 알려지는 계기는 너무나 빨리 다가왔다.
1959년 7월 11일 개최된 제1회 The Newport Folk Festival에서 Bob Gibson의 백업 보컬로 나서게 된 것이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쏟았고, 이듬해에는 정식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녀를 주목한 포크/블루스 전문 레이블인 뱅가드는 Joan Baez와 12년간의 계약을 맺었고,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둬 8장의 골드 앨범과 한 장의 골드 싱글을 기록한다.
Joan Baez버젼은 1971년 그녀의 앨범 Blessed Are... 에 수록되었다.
House of the Rising Sun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곡이라 작곡자나 작사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설에 의하면
영국의 어느 창녀집에 관한 노래가 미국으로 이민간 영국인들에 의해 미국에서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Tim Hardin의 곡으로 1966년 Bobby Darin에 의해 발표되어 미국챠트 8위에 올랐다.
Johnny I Hardly Knew Yeh
Joan Baez의 1993년 발매된 앨범 Rare, Live & Classic 수록곡이다.
Jackaroo
전통 민요
Kumbaya
Kumbaya는 본래 "여기에 임하소서"라는 영어 "컴 바이 히어"(Come by here)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오 주님 여기에 임하소서"라는 이 노래는 서아프리카 앙골라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선교사에 의해
가르쳐졌으나 영어에 익숙지 못한 흑인들에게는 "Come by here가 "쿰바야"로 들렸고
그것이 오늘까지 유래하고 있으며 자연히 "쿰바야"는 "컴 바이 히어"로 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What Have They Done To The Rain
'음악 > Folk·Coun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an Baez의 모든것 (5) (0) | 2012.07.18 |
---|---|
Joan Baez의 모든것 (4) (0) | 2012.07.17 |
Joan Baez의 모든것 (2) (0) | 2012.07.15 |
Joan Baez의 모든것 (1) (0) | 2012.07.14 |
John Denver의 히트곡 모음 (2) (0) | 2012.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