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워커힐에 다녀왔다.
어제 오늘 비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비내린 이후에는
벚꽃 시즌이 다 끝날것 같아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았다.
서울시에서는 가장 벚꽃이 늦게 개화하는 곳중 한곳으로 알고 있었기에 아직은
반정도라도 꽃이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앉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워커힐의 벚꽃은 아직도 반 이상 개화가 유지되고 있어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 벚꽃비를 뿌려줘 또하나의 장관을
보여주고 있었다.
워커힐의 벚꽃 모습을 2회에 나눠 올린다.
워커힐 봄꽃축제는 이달 말까지인데 벚꽃이 진후에는 꽃이 별로 없는 봄꽃축제가 될듯......
장소에 따라 아직 벚꽃이 절정기와 별다름 없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벌써 녹음이 우거져 늦봄의 모습도 볼수있다
황매화
핸폰에 빠져있는 멋쟁이 여인
박태기 나무 꽃도 거의 만개하였다
이렇게라도 인증샷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도 피자힐에는 인파가 몰려 대기자 줄도 길다
워커힐에서 내려다 본 한강
맥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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