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 Rosamunde OP 26
붙인 여류 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담긴 희곡을 로맨틱하게 작곡한 이 곡은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서정성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평을 듣는다. |
Rosamunde Overture Philharmonia Cassovia
Rosamunde Entr'acte no. 3 YouTube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Michael Tilson Thomas |
주부는 알레그로 비바체, 2/2 박자로 연주된다. 23세 때 썼던 '마법의 하프'라는 음악 극의 서곡 부분을 인용하였다고 한다. 음악이다. 여류 작가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담긴 희곡을 로맨틱하게 작곡한 이 곡은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서정성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평을 듣는다. 그후 그는 이 곡을 선반 깊숙이 숨겨 둔 채 세상에 내놓으려 하지 않았는데, 슈베르트가 세상에 발표되었다. 제3막의 무용곡, 제2, 제3막 사이의 간주곡, 제2막의 로만체, 제2막의 요정의 합창, 제3, 제4막 사이의 간주곡, 제4막 속의 양치기 아리아, 양치기들의 합창, 그리고 전체 음악 중 서곡, 간주곡,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연주회에서는 서곡과 그 이하의 곡이 따로따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 데 서곡을 제외한 부분만을 '로자문데' 음악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밝고 로맨틱한 서곡은 겹세도막 형식으로 서주는 안단테, 3/4박자로, 주부는 알레그로 비바체, 2/2 박자로 연주된다. 서곡은 당시 시간에 쫓기던 슈베르트가 23세 때 썼던 '마법의 하프'라는 음악 극의 서곡 부분을 인용하였다고 한다. 제1간주곡은 알레그로 몰토 모데라토 알라 브레베, 2/2 박자의 구성이고, 제 2간주곡은 안단티노 2/4박자로써 이들은 관현악곡 중에서도 주옥편으로 일컬어 질만큼 매혹적인 우아함과 간드러진 목관 악기의 연주가 아름다운 부분이다. 왕'이라는 슈베르트만의 독특한 매력과 그것이 이루어 내는 현란하고 고상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부분이다. 하지만 슈베르트가 공들여 작곡한 이 명곡도 각본의 어설픔 때문에 오늘날은 거의 상연되지 않는다고 한다. 슈베르트가 2년후 이 '로자문데'의 간주곡 '로자문데'를 응용해서 두었는데, 그가 죽은 후 발견되어 40년 만인 1867년에 발표되었다.(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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