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현충원의 봄풍경이다.
현충원의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벚꽃이다.
서울시내에서 벚꽃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이 현충원인데 다른 곳에 비해
수양벚꽃이 가장 많아 늘어진 벚꽃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리고 벚꽃이 지고나면 또하나의 현충원의 명물인 철쭉 세상이 된다.
현충지 일원의 철쭉과 산위쪽의 철쭉이 만개하면 철쭉의 세상이 되는데
현충지 일원의 철쭉은 별도로 포스팅하고 우선 현충원의 전반적인 봄 풍경부터 올린다.
충성분수대
현충문
겨레얼마당의 꽃시계에서
수양 벚꽃으로 유명한 충무정 앞에서
온김에 분향도
현충탑 내부
묘지
그래도 언덕위라고 아직은 철쭉이 거의 만개상태이다
이승만 대통령 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 묘
박정희 대통령 묘에서 내려다 본 한강
노란색 철쭉
박정희 대통령 묘 계단
무명용사 위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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