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을 다시 찾았다.
지난주 다녀올때는 꽃들이 만개한 상태가 아니라서 일주일 후면
웬만큼 만개했을듯 해서 다시 방문했는데 일부 꽃들은 아직도 덜 핀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만개해 훨씬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의 언덕에 피어있는 꽃들
그곳에서 기념 샷
공원입구에서
에키네시아 꽃밭에서
마리골드
베르가못
온실에서는 너무 더워 이사진 한장만 담고 나왔다.ㅎㅎ
예전엔 이곳이 별자리 보는 곳이였는데 요즘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별들을 볼수 있는 날이 하늘에 별따기이다
그곳에서 앞에 펼쳐진 공원을
휴식장소는 많지만 그늘이 별로 없다
자작나무와 그옆의 로즈마리
베르가못 앞의 휴식처 그리고 그뒤는 강동수도사업소 시설이다
락스퍼와 그뒤의 레몬향 나는 허브 그리고 그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허브인 로즈마리
Simon & Garfunkel의 노래 Scarborough Fair에 'Parsley, Sage, Rosemary & Thyme....'이라는 가사가 나온다
로즈마리와 레몬향 허브 길
왼쪽이 어린양의 귀처럼 생겼다고해서 이름이 Lamb's Ear란다.
진한 색상이 독특한 헬리오트롭
각양각색의 에키네시아 (천인국, 루드베키아 또는 누드베키아라고도 한다)
미니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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