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다.
물향기 수목원은 2014년 여름 처음 다녀온 이래 매년 여름과 가을 한 두번정도씩은
다녀왔는데 지난해에는 8월 한번만 다녀온 이래 약 10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그간 극심한 가뭄에 꽃들은 예전만 못하고 요즘 날씨는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이지만
이곳은 수목이 많아 그늘도 많고 바람이 제법 불어 여름에 가도 무리없이 숲속을 산책할수 있다.
사진들을 2회에 나눠 올린다.
물향기수목원 매표소 앞 만남의 장소
방문자 센터
입구 간판 앞에서
토피아리 정원
이곳도 어린이들의 야외학습 단골 장소인듯
시원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오랜 가뭄으로 습지대의 물은 완전히 말랐다
나비원
분재원
규화목(나무가 돌처럼 변한것) 앞에서
고사목
물가에서 자라는 낙우송
산림전시관 내에서
산림전시관 내부
목수국
단풍나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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