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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미사 한강둘레길

by DAVID2 2017. 7. 8.

하남 유니온파크에 다녀오는 길에 들른 미사 한강둘레길의 여름 풍경이다.

이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서울에서는 올여름 최고 온도를 기록하였다고 하지만

푸르른 하늘과 초록색의 수목 그리고 한강과 연못을 끼고 산책하는 코스는

결코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멋진 산책길이였다.




둘레길로 들어서는 덕풍천 길


덕풍천이 한강을 만나기 직전


시원한 메타세콰이어 길


개망초와 수양버들



둘레길에서 본 유니온 타워


광활한 갈대밭


연못을 배경으로


운치있는 연못과 보드워크



연못의 이름이 오리연못인데 이날은 오리들이 별로 안보인다





마실 나온 오리들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하남


둘레길 중간의 휴식처


휴식처에서 본 둘레길




길가에 파란 막이 쳐있는데 멸종위기의 맹꽁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란다.

길로 뛰쳐나와 사람들에게 잡히고 밟히고 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와 가끔 출현하는 뱀들을 가두기 위한 용도도...



갈대와 구름 그리고 파란 창공






산책나온 어미와 아기 오리




아기 오리가 더 어렸을땐 물고기의 밥이 될수도 있었을듯.....


덕풍천으로 돌아와서


비둘기들도 더운지 물놀이를 하고있다



날아가는 백로를 잡다.

좀 떨리긴 했지만 이정도면 순식간에 날라가는 백로를 순간적으로 잘 잡은편이라고 자평할만 하다.



덕풍천에서 다시 담아본 유니온 타워


수로를 이렇게 만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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