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간 최근 며칠을 이용해 다녀온 국립중앙박물관의
여름 풍경이다. 이곳을 택한 이유는 비록 장마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날씨가 개였지만
언제 다시 비가 뿌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박물관에 가면 비가 내려도 내부 전시물을
볼수 있기 때문이였는데 이날은 하루종이 날씨가 좋아 더위를 식히려 잠깐씩
내부에 들어간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외부를 산책하며 사진을 담다보니
전시물은 전혀 못보고 자연과 어울리다만 왔다.
정문앞에서 (모양새로 봐서는 이곳이 정문이듯 한데 주로 전철이나 차를
이용하는 경우 다른 쪽으로 입장하게 되어 이곳을 경유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연못 중간의 청자정과 그 뒷편의 박물관 본관
한글박물관길의 돌기둥
전철역에서 연결되는 통로로 나오면 우측에 만나는 작은 연못
이곳의 목백일홍이 여름이면 아름다운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단계이다
연꽃도 제법 피었다
정문에서 들어오는 다리 아래의 모습
도라지 같은데 거리가 멀어 최대한 줌인해 담았더니 떨려 촛점이 안맞았다
정문쪽에서 본 작은 연못
큰연못과 청자정
청자정 가는 다리
청자정 가는 다리에서 본 연꽃(꽃은 가짜인데 중간에 전구가 있는 것을 보니 야간에는 점등되는 듯)
청자정에서 본 박물관 본관
청자정에서 본 다리
해당화는 지고있고.....
마루식당앞 화단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노란꽃이 만개한 모감주나무
후원
후원의 작은 연못
후원 담길의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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