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때 들렀던 용산가족공원의 여름 풍경이다.
용산가족공원은 중앙박물관에 갈때마다 같이 들르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기
때문이고 이곳 한곳만 보러는 먼길을 갈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화려하거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가족들이 바람쐬러,
또는 산책하러 나오기 좋은 공원이다.
공원안내도
이날도 박물관을 경유해 들어가려니 역시 후문을 택했다.
후문에서 들어가는 멋진 나무길에서
모감주나무
해바라기 밭
올때마다 이곳은 아줌마들의 차지였는데 오늘은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 내차지가 되었다
삼각대를 사용해 인증샷을 담는 한계가 바로 촛점을 마음대로 맞출수없다는 점이다.ㅠㅠ
수련은 제법 많이 피었다.
거인상의 턱부분에 새들이 둥우리를 만들어 마치 수염이 난것처럼 보인다
채송화
거인 의자
학습장
미르폭포
미르폭포는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보다 아래서 위로 솟구치는 수증기 폭포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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