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여름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호수와 호수주변의 풍경을 올린다.
인천대공원의 모습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이 호수인데
특히 여름철에는 자색의 부처꽃이 호수가를 수놓고 분수대가 시원하게 물을 뿜는
모습은 더위를 가시게 해준다.
또하나의 내가 좋아하는 곳인 느티나무 길 (왼쪽이 호수이다)
분수대 뒤로 계단 폭포 그리고 그 뒤에는 야외 무대 천정이 보인다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부처꽃은 바로 이곳에서 본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인증샷을 안 담을수가 없어 한장 담았는데 어쩐지 폼이 어색하다
이런 멋진곳에서 사는 오리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천적도 없지, 오리 먹이 주는 자판기가 바로 옆에 있어 사람들이 수시로 먹이 주지,
안주면 호수에 들어가 득실득실한 물고기 직접 잡아먹지.....
호수 뒷편으로 환경미래관이 보인다.
이곳은 특별히 볼거리는 없지만 냉방 완비라 나는 덥고 지칠때 들어가 쉬는 곳으로 사용한다
호반의 돌 의자(?)
계단 폭포 앞에서 (공식적인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계단을 내리는 물줄기니 그렇게 부르겠다)
환경미래관 안에서 휴식중
환경미래관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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