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여름 마지막 포스팅은 조각원에서 동문까지의 풍경이다.
조각원은 갈때마다 사진을 많이 담아오는 곳이라 이날은 대충만 담았고
동문 근처의 야생화 단지에는 지난해에는 부용화가 멋지게 피었었는데 올해는
좀 개화가 늦은지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는 습지원 쪽으로 해서 정문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일부 지역은 생략하고 일부지역은 대충대충 넘기고 했는데도 총 3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는데 전에도 몇번 가봤지만 제대로 다 보려면 하루종일 잡아야
하는 코스같다.
조각원
조각원 길
문어를 연상케하는 조각
조각원 한끝자락에는 철모르는 철쭉이 만개했다. 보통 봄과 기온이 비슷한 가을철에
피는 철쭉은 많이 봤어도 한여름에 핀 철쭉은 처음이다.
신기해서 몇장더
사계절 썰매장 (여름에는 물을 뿌려 사용한다)
점심을 한 썰매장 식당 (시간이 좀 늦어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나혼자 전세내어 식사했다.
밥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자짱면으로....)
막 피기시작한 부용화
야생화 단지에는 무엇인가 뿌려서 싹이 나오고 있는데 무엇인지 가을에는 멋지게 피어날듯....)
야외무대
습지원의 갈대밭
습지원 체험관
정문으로 향하는 메타 세콰이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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