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에서

지난주 다녀온 풍납토성과 근린공원의 모습이다.

정확이 말하자면 다녀온것이 아니고 인근 광나루 한강공원에 가면서

가는길목에 있는 이곳에 잠간 들러 사진 몇장을 담아온 것이다.

집에서 가깝고 광나루 한강공원 가는 길목에 있어 그간 여러차례 들르긴 했지만

사실 별로 볼거리는 없다. 그냥 흙으로 쌓아놓은 토성인데 그나마 갈때마다 큰비에

흙이 흘러내려 종종 거대한 비닐로 씌워놓고 보수중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천호역 전철역 10번출구로 나서면 만나는 풍납토성 입구의 풍차와 바람개비

거의 유일한 포토존인 하트 모형인데 윗부분만 담은것은 아래 벤치에 노인 두명이 앉아 바둑을 두고 있어서.....

풍납토성에 관한 설명

풍납토성을 둘러싸고 있는 근린공원의 맥문동

맥문동 뒤로 풍납토성 일부가 보인다

이하는 예전에 올림픽공원의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풍납토성에 관한 내용을 사진으로 담아온 것을

다시한번 올린다. 풍납토성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그 일부를 어떻게 박물관으로 옮겼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풍납토성 건축 과정

실제의 풍납토성 한 단면을 아래와 같이 박물관에 옮겨와 설치 하였다고 한다

풍납토성의 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