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다녀온 렛츠런 파크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경마는 한번도 베팅해보지 못했지만 벌써 총 4번째 방문이다.
총 5개층의 대형건물도 모자라 옥외에도 전광판으로 볼수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경마 트랙이 보이지 않는 창가가 아닌 실내 이곳저곳에서 역시 전광판을 보면서
경마 내길를 할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웬 경마베팅 참여자들이 그리 많은지.....
확률이 없는 게임은 참여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해가 안간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마가 진행되고 경마가 없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입장료, 주차료도 무료로 가족단위, 데이트 코스 그리고 혼자 산책이나 출사지로서
이용할수 있다.
목마길에서 내려다본 광장. 이곳에도 역시 야외에서 전광판을 보면서 경마 참여를 할수 있다
목마길 휴식처
경마가 있는날은 이 폭포들이 모두 가동되겠지....
분수대도.....
도시락 준비해 와서 먹으면 좋을듯한 휴식장소들
실내 경마장
의자도 좋고 테이블도 있는 창가의 이 좌석들은 VIP 석인듯
경마장 중앙부분이 위니월드라는 가족테마공원으로 지하를 통해 진입하는데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폐쇄한다고 한다.
건물 내부의 파라솔 장식
말 박물관 옆의 능소화
말박물관
레이스 트랙 가의 높은 타워들 (관람용인지 뭔지 모르겠다)
유명여류 기수들 소개 장소
경주용이 아닌 기마술 경기장
Let's Run Park 본관건물
폐쇄준비에 들어간 위니월드 아치
수시로 개장하는 건지 이날만 특별 개장한건지 모르겠지만 농수산물 특별매장이 열렸다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납토성에서 (0) | 2017.08.20 |
---|---|
올림픽공원의 맥문동 (0) | 2017.08.19 |
Let's Run Park (1) (0) | 2017.08.18 |
비오는날 어린이대공원에서 (4) (0) | 2017.08.17 |
비오는날 어린이대공원에서 (3) (0) | 2017.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