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메밀꽃축제장의 세번째 포스팅은 테마포토존의 풍경을 중심으로 올린다.
과거에 갔을때는 메밀밭에 벤치나 원두막 그리고 당나귀 모형들을 만들어 놓고
사진을 담을수 있도곡 배려를 한곳이였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시설과 화단,
DJ Box등을 만들어 놓고 입장료를 2천원씩 받고 있다.
사실 짧은 시간에 사진을 많이 담으려면 자연적인 메밀밭과 인위적인 포토존이
공존하는 테마포토존이 좋겠지만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사진을 담으려면
동네 마을이나 뒷길을 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운치가 있지 않을까?
테마포토존 입구에서
메밀, 당나귀와 함께 봉평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물레방아
DJ Box
드론을 구경하는 어린이들
자동셔터로 담으면 촛점을 제대로 맞추기 어렵다. 어디에 촛점을 맞출지는 카메라 마음이지 내 마음이 아니니까
사진 담기는 어떨지 몰라도 보기엔 정신없고 유치하다
뒤의 2명의 여자들이 우리 가이드이다. 회색이 우리차인 1호, 붉은색이 2호차 가이드
예전엔 가이드하고도 기념샷을 가끔 담았는데 이번엔 본의 아니게 기념샷을 담게 되었다
외국인 여자는 TV에서도 본 여자인데 이날도 무엇을 촬영하는지 카메라맨과 스태프와 함께 왔다.
한국말도 무척 잘하던데 이곳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두어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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