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 1박 2일에 걸쳐 순천과 여수 지역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순천으로 내려가 짱뚱어 정식으로 점심을 한후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으로
본후 여수로 내려갔다.
여수에서 레일바이크를 탄 후 오동도로 들어가 늦오후와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오동도를 관람한후 회정식으로 저녁을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DS호텔로 돌아왔다.
첫날 첫일정인 순천만 습지 사진중 첫회분을 먼저 올린다.
순천만습지는 5.4km2의 갈대밭과 22.6km2의 갯벌이 마치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철새와 갯벌 생물들이 살기 좋은 자연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다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만나 항아리 모양의 순천만을 이뤘다. 갈대밭과 갯벌의 풍광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뻗어있다. 이곳은 각종 희귀 철새들과 갯벌의 생명들이 평화롭게 공존한다.
순천만자연생태관은 순천만이 지닌 환경과 생명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지역 대표 철새인 흑두루미 가족도 만나고 순천만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아이들은 갯벌의 생명체와 철새, 텃새들을 관람하면서 순천만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다움백과에서)
순천만 습지 입구
순천만 습지 생태관
잔디광장의 갈대
자연의 소리 체험관
화장실
습지로 들어서는 입구
습지 입구에서
갈대가 이제 누렇게 변하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전망대가 위치한 뒷산
전망대 입구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만 국가정원 (1) (0) | 2017.09.30 |
---|---|
순천만 습지 (2) (0) | 2017.09.29 |
한성백제문화제 2017 (6) (0) | 2017.09.28 |
한성백제문화제 2017 (5) (0) | 2017.09.28 |
한성백제문화제 2017 (4) (0) | 2017.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