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난지 보름이상이 지났건만 양주시 나리공원의 열기는 점점 더해가고 있는듯 하다.
10월11일 이곳을 다시 찾았다. 앞서 포스팅한 천일홍에 이어 깜짝 스타로 급부상한
나리공원의 핑크 뮬리 (pink muhli)의 모습을 올린다.
축제가 끝난지 오래되어 이제는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 뮬리밭에 사람들이 들어가
밟고 쓰러트려 모습은 많이 상했지만 아직도 멋진 모습은 방문객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관리가 잘 된 전성기에는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였을듯 하다.
특히 아름다운 여인이 뮬리 밭에 파뭍혀 있는 모습은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장면 장면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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