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님들이 안장되어 있다.
그분들의 삶은, 선교 200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양화진묘원은 한민족의 근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곳에 안장되어있는 사람은 J.W. 헤론을 비롯하여 남아공, 미국, 스웨덴,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총 7개국의 147명의 선교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하여 총 15개국의 417명이 안장되어 있다.
지난주 다녀온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과 옆의 성지공원의 모습을 올린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입구의 안내도
선교기념관
야외무대
성지공원
성지공원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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