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의 가을이 거의 절정기에 다다랐다.
분수대앞의 큰 은행나무들은 아직 물이 덜 들은 편이지만 다른 나무들은
거의 단풍이 물들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시청 근처에 점심 약속이 있어 한시간 정도 미리가 담아온 멋진
단풍 모습을 올린다.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대한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화려한 단풍
돌담길 카페
돌담길 카페
중화전
중화문
광명문
화장실과 매점 앞의 은행나무
은행나무중 일부는 샛노랗게 물이들어 바람이 불때마다 노란 잎눈을 휘날리고 있지만
일부 은행나무들은 아직도 연두색 빛을 띠고 있다
석조전
석조전 2층 계단에서
정관헌
정관헌 안에서 본 모습
붉은색 단풍도 아름답지만 노란색에 가까운 이런 단풍도 멋지다
돌담길 카페 뒷편의 연못
점심약속 장소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본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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