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서울숲의 가을 풍경이다.
서울숲은 서울의 4대공원중 하나로 사시 사철 멋진 모습으로
변화하는 내가 좋아하는 공원중 하나이다. 다른 4대 공원처럼 광활한 꽃의
군락은 없지만 곳곳에 조성된 화단,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부분부분이
다른 공원들과 차별화되고 바로 옆에 수도박물관과 한강 공원이 있어
얼마든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다. 또한 집에서 차로는 20분 내외면
도착할수 있는 근거리가 더욱 좋다.
먼저 서울숲의 단풍과 가을의 마지막 꽃들의 자태를 올리고 2차 포스팅으로는
가을에 서울숲의 명물인 은행나무 숲길의 샛노란 세상을 올린다.
주차장 앞 오소정원의 올가을 마지막 꽃들
오소정원의 꽃과 억새
야외무대 뒷편의 단풍
전망대앞의 억새
피크닉 에리어
호수의 억새 반영
쉼터 뒷편의 코스모스
은행나무 숲길 입구
호반 쉼터
거울 연못
거울연못에서 웨딩 촬영 중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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