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올 겨울 가장 멋진 설경을 만날수 있었다.
아침에 서둘러 오금공원을 들른 후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는데 아쉽게도 눈이
진눈깨비로 변해 나무위의 눈은 많이 녹아 내렸고 날씨도 무척 흐려 사진들은
만족스럽지 않은 편이다.
동문 입구의 엄지 손가락상
야외무대위의 눈사람
잔디광장
88호수
오륜정
이 새들은 발이 시럽지도 않나?
빨간색으로 익은 산수유에 물방울이 매달린 모습이 아름답다
산수유가 많이 매달려 온통 붉은 색이다
눈 제거 차량
눈썰매를 타는 형제들
모처럼 설경을 담으러 나온 진사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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