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alau의 Rock Island 옵션 투어 중 특이한 체험을 한 내용을 소개한다.
첫째는 열대 바닷속을 들여다 보는 Snorkeling, 또하나는 산호 머드 팩 코스로 바다 밑바닥의 산호 머드를 퍼다
온몸에 팩 마사지하는 체험이고 세번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Jellyfish Lake에서 해파리떼와 함께 수영하는 체험이다.
락 아일랜드로 떠나기 전에 한 컷.
산호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특수 신발을 신은 모습.
투어 가이드와 선장의 뒷모습
Snokeling을 즐기는 일행
스토컬링 초보자들을 위해 기구를 물에 띄워놓고 그것을 잡고 내려다 본다.
겁쟁이 집사람도 스토컬링을 시도
일단 내려갔는데..... 조금 주저하다 나중엔 잘했다
스노컬링 을 끝내고 배로 올라오는 일행
스노컬링을 끝내고 다시 선상으로
스노컬링을 즐기고 휴식중
배에서 잡아본 바닷속의 고기들
산호 머드팩을 하러가는 길목. 바닷물이 점점 흰색을 띄기 시작한다.
산호 머드팩의 현장. 물 바닥이 흰 산호 머드로 되어있어 물색이 흰빛을 띄고 있다.
산호 머드팩을 바른 모습들
산호 머드팩을 바른 모습들이 마치 좀비들 같다.
머드팩을 바르고 있는 여성들
머드팩 후 몸을 씻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관광객들
머드팩을 씻어내기 위해 수영을....
머드팩을 씻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간 참에 수영을 즐기는 일행
산호 머드팩을 끝내고 해파리 호수로
머드팩을 한후 훤해진 모습들의 일행들
해파리 호수로 가는 도중 몇개의 섬들
Jellyfish Lake (해파리 호수)에 가려면 배를 타고 어느 해파리 호수가 있는 섬까지 가서
작은 산을 올랐다 다른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아름다운 호수에 도착하는데 이 호수가 예전에는
바닷물이였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Palau의 Jellyfish Lake (해파리 호수)가 유명한 것은
그야말로 물반 해파리 반인 호수속에서 눈송이 날리는 듯한 해파리 떼와 함께 온몸에 해파리를
부딪끼며 같이 수영하는 독특한 체험을 하는 것이다. 이곳의 해파리들은 작은것은 어린이의
손아귀에 쏙 들어올 정도고 큰것은 어른이 손가락을 벌려야 손에 들어올 정도인데 요즘
우리나라에는 해파리떼 때문에 인명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하지만 이곳의 해파리들은 모습도
귀엽고 예쁠뿐 아니라 독성이 없어 같이 수영해도 손으로 만져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
몸에 부딧치는 해파리의 감촉 그리고 손으로 잡아보는 해파리의 감촉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독특한 체험이 아닐수 없다.
Jellyfish Lake (해파리 호수)
Jellyfish Lake (해파리 호수)의 해파리들
Jellyfish Lake (해파리 호수)의 해파리들
방수 카메라 팩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사진을 찍지 못해 상기 3장의 사진은
구글에서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은 YouTube에서 퍼와 올린다.
Jellyfish Lake(유튜브에서 퍼온 Palau의 해파리 호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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