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해외)

유럽여행/유럽이여 안녕!

by DAVID2 2017. 12. 22.



10년전쯤 다녀온 유럽여행기 재작성분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재작성하여 올렸던 내용중 최근 2주간의 포스팅이 저의

실수로 인하여 삭제되었습니다. 재작성이 다 끝나가니 예전의 포스팅을

삭제한다는 것이 최근 재작성분을 삭제한 것입니다.ㅠㅠㅠ

블로그 운영을 10여년간 하면서 이런 실수는 한적이 없는데.....

정말 맥빠지는 순간이네요. 재작성 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제법 투자하였는데.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듯이 삭제된 내용은 시간이 되는대로 다시 재재작성하여

올리겠습니다(날자는 소급해서)만 친구들께서 달아주신 덧글은

 살릴수가 없는점 이해해 주시고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를 출발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럽여행을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
일정이 빠듯하고 볼거리가 워낙 많아 그만큼 바쁘고 정신없게 돌아 다닌 결과인 것 같다.
일부 국가는 전에도 방문했었고 일부는 처음이지만 역시 유럽은 정말 대단하고 이런 대단한
곳을 살아 생전에 못보고 죽는다면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여행일정의 11일째 런던에서는 숙박을 하지 않고 밤 늦게 비행기를 타고 기내에서

하루를 지내는 일정이라 여행 패키지는 12일간이지만 이날이 실질적인 마지막 날이다.


웬만한 사진들은 이미 올렸고 나머지 런던 시내 모습을 올린다.
유럽이여 안녕!
언제 다시 올 기회가 있을런지...
Beatles의 배경음악 처럼 지난 12일간의 경험을 내 일생을 통해 때때로 추억에 떠올릴

것이며 지난 12일간이 내생애에 가장 멋지고 고귀한 추억의 하나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London Eye(놀이 기구 처럼 생긴 것을 타고 런던 시내를 내려다 보는 시설로

회전 속도가 워낙 느려서 거의 정지하고 있는것 같다)


National Westminster 사원 앞에서



National Westminster 사원




런던 시내의 건물들



Royal Albert Hall 길 건너에 있는 Albert 경 기념탑 앞에서





Albert 경 기념탑


영국판 카네기 홀이라 할수 있는 Royal Albert Hall



 Royal Albert Hall



 Royal Albert Hall앞 게시판에는 Al Greenm Nana Mouskouri 등의 공연 홍보물이 보인


영국 최고급 백화점인 Harrods 




런던 시내의 모습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큰 우체통이 이채롭다)


영국의 명브랜드 Burberry 본사





귀국길에 오르다(환승 공항인 상해 공항에서)


배경음악: The Beatles / In my Lif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