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해외)

Palau 여행 (도착과 떠남)

by DAVID2 2017. 12. 27.

 

 

 

 

팔라우(Palau)라는 나라를 아십니까?
나도 사실 11년전 이곳을 다녀올 때까지

팔라우라는 라를 몰랐습니다.

Palau(본토 발음으로는 '뻬이라우'로 발음함)는

태평양 서부 필리핀과 괌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1994년 미국으로부터 독립한 인구 약

2만명의 소국가로 수천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는

나라입니다. 대부분이 무인도로 해양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스쿠버다이빙과 스토켈링의 천국이라

할수 있습니다.

30~40년전의 우리나라 모습과 비슷한 시골
풍의

도시와 사회 시설로 특별히 즐길만한 내용은 없지만

역시 해양 왕국답게 뱃놀이, 낚시 그리고 다이빙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과 흥미를 제공해줍니다.

수도는 Koror(코로르)로 말레이족과 비슷한

원주민으로 구성된 국가인데 대통령도 공식행사시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참가하는 순수하고

소박한 나라입니다.

2006년 가을에 다녀온 팔라우 여행 사진을 여러해

전에 올렸었는데 그동안 많은 사진들이 사라지고

음원과 동영상들이 사라져 한가한 겨울철에 보완

재작성하여 다시 포스팅 하는데 먼저 도착 첫날과

마지막날 사진부터 올립니다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경비요원도 안보이는 소규모 단층 건물임 


 

 대통령집무실의 주차장
당시 VIP 영접용 차량은 그랜저였음

 

 대통령 집무실 앞 마당의 야자수들

 

 팔라우 시내의 어느 공원에서

 어디를 가나 사람 몸통보다 훨씬 굵은 야자수 가로수를 쉽게 볼수 있다.

 

 어느 선착장에서 뒤의 작은 섬들 사이의 뱃길로 나간다.

 

선착장에서

 

팔라우 수족관

 

 수족관 속의 거북이와 물고기들

 

 수족관 속의 산호

 

 팔라우 박물관

 

 식사를 한 어느 식당에서 셀프샷

 

 햄버거 및 핫도그 판매 차량앞의 우리 버스기사 (마지막날 고맙다고 우리에게 핫도그를 쏘았다)


팔라우의 수도 Koror 시내의 야경(60~7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이라고 할까?)

 

 팔라우의 석양

 

 팔라우 바닷물속에 널리 산재하고있는 거대한 조개.

장식이나 화분등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어른이 들어가 누울수 있을 정도로 큰 것도

스노켈링시 많이 볼수 있었다

 

 팔라우의 수도 Koror 시내의 야경

 

 공항의 면세점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일행 아가씨들과

 

팔라우를 떠나며

 

 

천국의 다른 이름, 팔라우 PALAU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