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 )

이번 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중 하나가 바로 세계 3대 박물관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바티칸 박물관에 이어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영국의 대영박물관이다.
바티칸 박물관이 미켈란젤로, 라파엘등 종교적인 작품이 많은데에 비해 루브르 박물관은
다빈치등 세계적인 그림으로, 대영 박물관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등 고대 유품
들로 유명하다.
이 거대한 박물관들을 한시간 정도로 관람한다는 것은 어림없는 이야기지만 우리의 관람도
이들의 특징에 맞추어 그부분을 중심으로 관람하였다.

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영국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대영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대영 박물관 입구

박물관 입구의 Great Court (200년에 건물 사이를 유리 지붕으로 덮어 실내 처럼 만듬)
 
 
Great Court 내에서

람세스 2세의 흉상

Nereid Monument

  
 
이집트 미라들

미라 옆에서(가슴에 손을 십자로 한미라들은 황족이라함)

전시된 미라중 1구
 

한국관에서
 

계단의 석가모니상

6분에 대영박물관 마스터 하기 (YouTube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