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revoir Paris!
파리여 안녕! 또 봅시다!
막상 인사는 하지만 이번이 3번째 파리 방문인데 내 언제 다시 파리에 올 기회가 있을런지?
이것이 정녕 마지막 인사가 아닐까 싶다.
파리에서 2박을 한후 Eurostar 열차를 타고 영국으로 떠나기 전 담아본 파리시내의 모습들과
파리로 향하기전 기차역의 모습들이다. 너무나도 짧고 아쉬웠던 파리, 물론 12일간 6개국을
본다는 자체가 무리여서 더 이상 파리에 시간을 배정하기는 어려웠으리라.
최소한 이런 일정은 15일 정도는 되어야 다소 여유있는 관광을 할것 같은데 그러자면 또한 비용이
증가되고, 또한 그리 오랫동안 여행을 할수 있는 사람들이 또한 줄어들것 같으니 어쩔수 없을것이다.
전형적인 파리 시내의 모습
기차역
세느강의 선착장
고풍스럽고 우아한 건물들
파리의 뒷골목
세느강가의 모습
에펠탑과 그옆의 신시가지
우리 일행이 묵었던 파리 근교의 호텔 앞에서
마침 우리가 파리를 방문하였을 즈음 무슨 Air Show가 있어 파리 시내와 근교의 호텔이 모두 만원이 되었다고 함
파리에서 타고다니넌 버스
파리의 최고급 호텔
파리의 지하철 입구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보지 않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파리에 가서 지하철을 탔을때
역에 다다랐는데도 문이 열리지 않아 옆에 문이 열린곳으로 재빨리 하차하였는데
자동문이 아니라 하차할 사람들이 직접 문을 열어야 하는것을 몰랐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기차역 앞에서
유로스타 탑승을 위한 입구
기차역 구내
대기중인 유로스타 열차들(내부 시설은 TGV와 비슷한 수준임)
Les Baxter Orchestra / I lov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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