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4일 일요일, 유럽 여행 베 10일째이자 파리의 2일째.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에펠탑에 오르고 바토무슈 유람과 시내 투어등 바쁜 일정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그 소장 작품 숫자만 약 40만 점으로써
16세기초 프랑스와 1세때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해 티치아노의 작품 12점등
이태리 거장들의 작품과 고대 조각 작품들을 보관하면서 시작되었다.
루이 13세때는 200여 점의 작품으로 늘어났고 루이 14세때에는 회화, 조각, 아카데미의
전시회가 매년 열리면서 1710년에는 약 2500점으로 증가하였다.
1768년 루브르를 박물관으로 개방하려는 1차 계획이 세워지고 1763년 혁명정부에 의해
실현되었다. 나폴레옹 시절에는 패전국으로부터 약탈해온 미술품들로 확대되어 그 당시 르브르는
세계 제1의 미술관으로 성장하였다.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한 루브르 박물관은 2006년
총 8백3십만명이 관람함으로써 세계 최다의 관람객이 방문한 박물관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이정표(위에서 4번째에 Musee du Louvre가 보인다)
루브르의 명물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루브르 피라미드 광장에서
루이 14세 동상
루브르 홀내에 설치된 조각들
루브르 성 모형(루브르 박물관은 예전에는 궁전이였다고 함)
아프로디테
일명 밀로의 비너스라고도 하는 이 여인은 밀로가 조각한것이 아니고 밀로지역에
사는 비너스라는 뜻임 (밀로는 사람 이름이 아니고 지역명임)
시모트라케의 니케상(영화 타이타닉에서 뱃머리에서 남녀 주인공이 펼치는 멋진 장면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함)
시모트라케의 니케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양옆에 감시인이
버티고 있어 멀리서 줌인하여 도둑촬영하였더니 잘 나오지는 않았음)
또한 점의 도둑 촬영 작품
루브르 조각상들 앞에서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보이는 박물관의 1층 건물
유리 피라미드 아래서
루브르 박물관 앞의 관광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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